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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직장인, 업무중 잘못된 자세로 인한 허리디스크 조심해야”
2022-05-25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러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해제하고 있다. 직장인들도 집에서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생활로 돌아가게 됐다.
현대 직장인들은 사무실에서 8시간 이상을 앉아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 허리 척추에 지속적으로 압박이 가게 되고 이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척추뼈 사이에는 척추뼈 간의 직접적인 충돌과 마찰을 피하고자 완충작용을 하는 수분함량이 높은 디스크 수핵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수핵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제 자리를 이탈하게 되면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저림 등이 유발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 한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척추 움직임이 심한 운동을 하거나 평소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한 경우 등이 있다. 요즘에는 장기간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자세 등으로 인해 청년층에게도 허리디스크가 생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쪽 다리 꼬고 앉기나 구부정한 자세, 허리 숙이고 오랫동안 일하기 등은 추간판의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으며 묵직한 경우, 허리를 숙이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 다리에 힘이 없고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 등이 있다. 이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넘기게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자가 진단을 통해 허리디스크를 판별할 수 있다. 바닥에 곧게 누워 한쪽 다리를 들었을 때 다리를 들어 올리기 힘들거나 다리가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경우,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만 이용해 걸었을 때 걷기가 힘들거나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허리디스크를 진단해 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더힘의원 송파점 정승호 원장은 “디스크 질환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지만 반복되는 작은 통증을 무심코 넘기다가 디스크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며 “디스크는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갖는 습관과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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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재택근무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개인 약속이 줄어들면서 집에서만 머무는 실내활동이 과거 대비 크게 늘었다. 특히, 실내에서 외출 없이 장시간 책상에 앉아 PC 화면에만 집중하며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증가세다. 가벼운 목 통증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 방치하게 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커지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하는 게 도움이 된다.
현대인의 대표적 고질병 중 하나인 목디스크는 경추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탈출해 주변 신경을 압박하거나 파열이 발생해 여러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목디스크는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장시간 내려다보거나 모니터를 볼 때 목을 내미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등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등이 목디스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초기에는 통증 강도가 비교적 낮아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목이 뻣뻣한 느낌이 들고 쑤시는 듯한 통증을 겪게 된다. 또, 목과 함께 어깨에도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머리를 아픈 쪽이나 뒤로 젖힌다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목 통증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다른 치료 중 하나다. 도수치료를 통해 급·만성 통증 조절과 함께 근육 기능, 유연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
정승호 더힘의원 송파문정역점 원장은 “지속적인 목 통증으로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1시간마다 목을 풀어주거나 컴퓨터 화면은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한다”며 “주변에서 흔히 겪는 목 통증을 방치하기보다는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진료하고, 치료받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했다.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