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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컴퓨터ᆞ스마트폰 사용 많은 직장인, 손목 통증 도수재활치료로 치료 가능
2022-08-26
컴퓨터ᆞ스마트폰 사용 많은 직장인, 손목 통증 도수재활치료로 치료 가능
손목통증은 주로 가사노동을 하는 주부들에게 흔히 발생했던 증상이었지만, 최근 마우스 사용이나 한 손으로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젊은 직장인에게도 손목 통증 증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길어 손목 관절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손목 통증 중 하나로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다. 손목터널은 손목이 손바닥으로 연결되는 부위로, 터널 속으로 손가락 운동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나간다. 손이나 손목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인대가 비대해지면서 정중신경을 압박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중 하나는 반복적인 가사노동과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반복 사용에 따른 과도한 손목 부담이 있다. 여기에 감염이나 외상으로 부종이 있는 경우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수근관, 즉 손목터널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손가락을 활용한 정교한 동작이 어려워진다.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하는 증상도 나타나는데, 증세가 심해지면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에 손이 무감각해지고 힘이 빠지는 증상도 나타나고,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손목 관절을 굽히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치료법은 도수재활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 등 비수술적 방식이 있다. 도수재활치료는 환자가 자각적으로 운동해 건강을 도모하는 치료법이고, 체외충격파치료는 충격파를 전달해 혈관 생성이 촉진돼 통증을 낮추는 치료법이다.
더힘의원 송파문정점 정승호 대표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방치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따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장시간 손목이 지끈거리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진단받고 치료받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인기 스포츠 골프ㆍ테니스 이후 발생한 팔꿈치 통증, 예방법은
2022-07-14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나 테니스 열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골프나 테니스는 실내에서도 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운동 장비로 젊은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골프나 테니스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은 근육이나 관절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 등 팔꿈치 통증에 대한 호소가 늘어나고 있다.
먼저 골프엘보는 팔꿈치 힘줄에 이상이 생기면서 염증이나 미세 손상이 발생해 통증이 나타난다. 팔꿈치 안쪽 힘줄에 이상이 생긴 상태로, 정식 명칭은 내측상과염이다. 골프엘보는 골프와 같은 무리한 운동으로 팔꿈치에 충격이 가거나 팔꿈치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직업상 팔이나 팔꿈치를 많이 쓰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골프 증상으로는 주먹을 쥐거나 아래팔과 손목 전체를 돌리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을 느끼거나 물건을 들거나 미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을 느끼며 힘을 빠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손목을 굽힌 상태에서 팔꿈치 안쪽 부분을 눌렀을 때도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 테니스엘보는 백핸드 자세에서 팔꿈치 바깥이 무리한 힘을 받게 되면서 발병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식 명칭은 외측상과염으로, 손목이나 팔의 활동적인 움직임에 의해 팔꿈치 바깥쪽이 손상된 상태다.
테니스엘보 대표적 증상은 팔꿈치 바깥쪽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고, 손목에도 통증이 발생해 저리기도 한다. 심할 경우에는 일상생활 중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있는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크게 나타난다.
골프엘보와 테니스엘보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보조기를 활용한 교정치료, 물리치료와 도수재활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이 있다.
더힘의원 송파문정점 정승호 대표원장은 “골프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으로 손목의 능동적 가동 범위에서 운동하거나 손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승호 대표원장은 “골프엘보나 테니스엘보는 골프나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나 팔꿈치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기 쉽다”며 “증상을 잘 체크해뒀다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해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도움말: 더힘의원 송파문정점 정승호 대표원장>
[보도자료] 디스크와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 ‘이상근증후군’…정확한 진단 및 예방법은?
2022-06-17
일반적으로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리가 저리면, 디스크를 의심하게 된다.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이상근증후군’도 디스크와 비슷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상근증후군이란?
이상근은 엉덩이 뒤쪽에서 골반과 대퇴골에 분포하고 있는 근육으로, 천골과 대퇴골을 외회전시켜 고관절을 고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처럼 이상근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이상근증후군이라고 한다.
좌골신경은 꼬리뼈와 고관절 사이를 지나가기 때문에 허리와 엉덩이 통증을 유발해 디스크로 오해하기 쉽다.
이상근증후군은 허리와 엉덩이뿐만 아니라 고관절, 사타구니, 항문 주변, 허벅지 뒤쪽 등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상근증후군 진단
더힘의원 송파문정점 정승호(대한도수학회 정회원) 대표원장은 “이상근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으로 좌골신경마비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디스크와 비슷한 통증으로 구분이 어려운 만큼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직 이상근증후군은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각종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이 쉽지 않다.
발병 원인을 판단하기 불분명하고, 첨단장비를 이용해도 문제가 뚜렷하게 발견되지 않아 진단은 물론 치료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치료 및 예방법
이상근증후군은 통증 정도에 따라 여러 치료법을 병행하게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정승호 원장은 “비대해진 이상근이 엉덩이에서 둔근신경과 좌골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상근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을 개선하는 비수술적 치료로 근육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며, “허리디스크와 비슷한 통증으로 인해 정확한 진단 없이 방치하게 되면 더 큰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면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이상근증후군에 대처하는 방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걷거나 조깅 등 꾸준한 유산소운동과 척추 근력을 강화하는 코어운동 등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코로나회복수액 입니다 ^^
2022-05-31
“직장인, 업무중 잘못된 자세로 인한 허리디스크 조심해야”
2022-05-25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러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해제하고 있다. 직장인들도 집에서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생활로 돌아가게 됐다.
현대 직장인들은 사무실에서 8시간 이상을 앉아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 허리 척추에 지속적으로 압박이 가게 되고 이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척추뼈 사이에는 척추뼈 간의 직접적인 충돌과 마찰을 피하고자 완충작용을 하는 수분함량이 높은 디스크 수핵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수핵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제 자리를 이탈하게 되면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저림 등이 유발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 한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척추 움직임이 심한 운동을 하거나 평소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한 경우 등이 있다. 요즘에는 장기간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자세 등으로 인해 청년층에게도 허리디스크가 생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쪽 다리 꼬고 앉기나 구부정한 자세, 허리 숙이고 오랫동안 일하기 등은 추간판의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으며 묵직한 경우, 허리를 숙이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 다리에 힘이 없고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 등이 있다. 이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넘기게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자가 진단을 통해 허리디스크를 판별할 수 있다. 바닥에 곧게 누워 한쪽 다리를 들었을 때 다리를 들어 올리기 힘들거나 다리가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경우,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만 이용해 걸었을 때 걷기가 힘들거나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허리디스크를 진단해 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더힘의원 송파점 정승호 원장은 “디스크 질환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지만 반복되는 작은 통증을 무심코 넘기다가 디스크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며 “디스크는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갖는 습관과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힘의원 오시는길 약도 알려드립니다 ^^
2022-04-20
[보도자료] 대표적 직장인 고질병 ‘거북목’ …원인부터 증상, 치료, 예방법은?
2022-04-11
[보도자료] 장시간 사무실에서 앉은 자세, 허리 통증 조심해야
2022-03-14